딸랑구가 아퍼서 nicu에서 치료중입니다.
두상 걱정이 사치일만큼 아팠는데 딸가진 엄마라 그런지,, 면회갈 때마다 오랜시간 누워있는 딸이 퇴원해도 예쁜 두상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임신할때부터 찜했던 이베개가 생각나 구매했습니다. 예쁜 꽃무늬 커버가 있었음 좋겠다 싶었는데 세트로 팔기에 같이 구매했습니다. 비록 병원에 누워있지만 꽃베개를 하고 자는 순간 만큼은 꽃밭에 있는 꿈을 꾸었으면 좋겠네요^^
(2022-05-28 00:49:4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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